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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 압수수색…노사관계 자료 확보

안상우 기자 ideavator@sbs.co.kr

작성 2018.07.10 12: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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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전자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오늘(10일) 오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등 서너 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의 노사관계와 관련한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던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집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3년 7월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조가 설립되자 삼성전자가 노조와해 공작과 관련한 지침을 내려보내고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