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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이군현, 의원직 상실 위기…재판부 "정치자금, 맑고 투명해야"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7.06 10:59 수정 2018.07.06 11: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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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재판부는 이 의원에게 정치자금 불법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회계보고 누락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추징금 2억 6천100만 원과 사회봉사 200시간도 1심과 똑같이 명령했다.

재판부는 "관대하게 처벌하면 결국 의원들에게 이런 행위를 계속하라는 것밖에 안 된다"며 이 의원의 선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이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영상취재: 박현철, 영상편집: 이홍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