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 22', 개봉 전 속편 제작 확정

SBS 뉴스

작성 2018.07.06 13: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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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씨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 22, 개봉 전 속편 제작 확정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 '마일22'가 개봉도 전에 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가수 씨엘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이 영화는 북미 개봉 전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일반적으로 흥행 성적 결과를 보고 속편 제작에 돌입하는 것과 비교하면 극히 이례적이다. 이는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탄탄한 스토리와 러닝타임을 꽉 채운 액션이 최고의 엔터테이닝 영화로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일22'는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치밀하게 얽힌 짜임새 있는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특히 '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그야말로 '목숨 건'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타깃을 노리는 적들과의 총격전부터 작전에 투입된 비밀 조직의 팀플레이 액션, 도심을 질주하는 카체이싱 추격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사용했던 무술 '실랏' 기술을 이용한 CG 없는 맨몸 액션까지 볼거리가 풍부하다.

여기에 세트가 아닌 실제 거리에서 진행된 대규모 로케이션, 실제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폭파 장면, 드론을 사용한 고공 촬영 등 시종일관 터치는 액션 시퀀스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뿜어낼 예정이다.

'마일22'에는 뛰어난 액션 감각을 지닌 감독과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전미비평가협회가 올해의 영화로 선정한 '패트리어트 데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론 서바이버' 등 사실감 넘치는 연출력의 대가로 명성을 쌓은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주역으로 등극한 마크 월버그가 출연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과 액션 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 세계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 로렌 코핸, 어린 시절부터 무술 '실랏'을 연마하고 '레이드' 시리즈로 차세대 액션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이코 우웨이스, UFC 전 챔피언이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출연한 론다 로우지와 함께 명배우 존 말코비치가 출연한다.

여기에 K-POP의 선두주자로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표출하며 랩, 보컬, 댄스, 퍼포먼스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씨엘(CL)이 첫 할리우드 데뷔를 앞두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