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여고생 시신 수습하는 경찰
전남 강진경찰서는 오늘(6일) 오전 11시 강진 여고생 사건의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분석 결과와 자살한 용의자 51살 김 모 씨의 피의자 전환 여부 등 향후 수사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숨진 A양은 지난달 16일 아버지 친구인 용의자 김 모 씨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간 뒤 실종된 지 8일 만인 지난달 2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매봉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