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멕시코-브라질 16강전 경기에서 네이마르 선수의 부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브라질이 후반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네이마르 선수는 상대편 미겔 라윤 선수에게 파울 당하여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미겔 라윤 선수는 네이마르 선수 발 근처에 있던 공을 줍다가 발을 밟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혀 많은 축구 애호가들의 탄식을 자아냈습니다.
네이마르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교해 보았을 때 파울을 당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았다고 하는데요. 월드컵 경기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편집 박은비아 김서연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