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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흔한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의 여름 방학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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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행정실 직원이 여름 방학을 알리는 공지를 노래로 한 영상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올해로 57살이 된 레지나 발라드 씨는 미국 유명 가수 '에타 제임스'의 'At last'(1960년 히트곡)를 부르며 직접 영상을 촬영해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습니다. 레지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노스 링컨 고등학교에서 15년 동안 일한 행정 보조 직원입니다. 그는 방학을 맞는 6월 13일, 방학을 맞는 기분을 자신이 직접 개사한 노래와 함께 교내 방송을 통해 전했습니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100만 뷰, ‘좋아요’ 9천 개, 공유 수 1만7천을 돌파하며 SNS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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