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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스타' 류이호, 1일 '슈돌' 출격… 승재와 환상 케미

'대만 스타' 류이호, 1일 '슈돌' 출격… 승재와 환상 케미
'안녕, 나의 소녀'의 주역 류이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승재와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류이호는 지난달 내한해 '안녕, 나의 소녀'의 관객들과 3일간의 내한 행사를 가졌다. 당시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25일 극비리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0일(일) 류이호와 사랑둥이 ‘승재’의 만남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일찍이 고지용 X 고승재 부자의 팬이라고 밝혔던 류이호는 촬영 내내 영화 속 ‘은페이’(송운화)를 향한 모습과 같이 다정함으로 중무장해 승재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짧은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일(토) ‘고고 부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다시 한번 류이호와 만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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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류이호는 승재의 방문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와 그를 맞이했다고 전해져 더욱 훈훈한 삼촌과 조카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안녕, 나의 소녀' 속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 아닌 스윗하고 듬직한 삼촌으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류이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류이호 앓이’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녕, 나의 소녀'의 N차 관람에 더욱 불을 지피며 20만 돌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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