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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 교육부 진상조사 착수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4∼5일 5명 안팎의 조사관을 대학에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서 최근 언론에 집중 부각된 조 사장의 1998년 인하대 부정 편입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학의 편입학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조 사장의 인하대 경영학과 편입을 둘러싼 논란은 20년 전에도 불거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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