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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달달 모드 가동

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달달 모드 가동
‘훈남정음’ 황정음이 남궁민에게 안기는가 하면 초콜릿까지 먹여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예고편은 훈남(남궁민 분)과 정음(황정음 분)은 제로회원 중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초콜릿 가게 여주인 안인정(서은우 분)을 찾아가며 시작됐다.

정음은 “하인이 따로 없구만”이라는 말과 함께 훈남의 요청대로 초콜릿을 먹여주지만, “협조할 생각이 없으니 돌아가”라는 구박만 받고 말았다.

처음에는 정음에게 냉담했던 훈남은 “정말 이상한 여자야”라는 말과 함께 흥분하더니 이내 “좋아! 내가 뭘 도와주면 되지?”라는 말과 함께 정음을 번쩍 들고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둘의 관계 변화에 어떤 요소가 작용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 이르러 훈남과 정음이 악연 이상의 인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라며 “과연 둘이 어떤 매개체덕분에 제로회원을 같이 찾아가게 되고, 이렇게 훈남이 정음을 안게 되는지는 본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달라”라 고 소개했다.

‘훈남정음’은 30일과 5~6회가 공개된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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