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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언론, 긴급 뉴스로 타전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싱가포르 언론은 회담 취소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현지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온라인판 머리에 회담을 취소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함께 백악관이 제작했다는 정상회담 기념주화 사진을 실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온라인 기사에 김 위원장에게 보낸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원문 그대로 공개하고, 긴급 뉴스를 전하는 'ST 나우' 코너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상원에서 대독한 공개서한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채널 뉴스 아시아 방송도 홈페이지 전면에 회담 취소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긴급 속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취소 발언의 배경 등을 짚어보고 워싱턴과 한국 특파원 등을 연결해 미국과 한국의 반응 등을 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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