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성두섭, 해피시스터즈 종영 소감 "정말 행복했다"

성두섭, 해피시스터즈 종영 소감 "정말 행복했다"
배우 성두섭이 SBS ‘해피 시스터즈’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성두섭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성두섭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성두섭은 “ ‘해피 시스터즈’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좋은 시청률로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모든 것이 다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했던 모든 스태프 여러분, 배우들 정말 고생하셨고요.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시청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해피시스터즈’는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성두섭은 극중 겉보기엔 차갑지만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작곡가 차도훈 역을 맡아 성공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마쳤다.

성두섭은 2005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후, ‘빨래’, ‘번지점프를 하다’, ‘김종욱 찾기’, ‘프라이드’,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이미 무대에서는 연기 내공을 인정받은 배우다. 

‘해피 시스터즈’는 25일 종영한다.

사진=SM C&C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