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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박지성 해설위원의 남다른 기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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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아주 특별한 기부를 했습니다. 바로 소아암 후원 캠페인 단체가 주최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특별한 도전에 참여한 건데요, 약 36M 상공에서 떨어지는 공을 5회 리프팅 해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것으로 원래 세계 기록이었던 잉글랜드의 시오 월컷이 기록한 34M보다 2M가량 높은 높이였습니다.

엄청난 높이에 좌절한 것도 잠시 박지성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 절대 포기하지 않던 근성을 다시 보여주며 마침내 5회 트래핑에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당시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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