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국 맨체스터 테러 1주기…3천 명이 한 목소리로 부른 오아시스의 노래

이 기사 어때요?
지난 2017년 5월 22일. 미국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열렸던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자살 폭탄 테러 사고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22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다쳤던 이 사고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식이 영국 맨체스터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맨체스터 출신의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노래 ’Don't look back in anger'도 1년 전보다 더 큰 소리로 광장 가득히 차올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