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퍼팅 여왕의 '20m 버디쇼'…3연승으로 16강 진출

'퍼팅의 여왕' 박인비가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20m 버디 퍼트를 선보이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인비 선수, 샷감은 좋지 않았지만 빼어난 퍼팅으로 정연주를 압도했습니다.

특히 파 3, 16번 홀 프린지에서 시도한 이 버디 퍼트가 압권이었습니다.

3홀 차로 승리한 박인비는 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에 올라 김혜선과 8강행을 다툽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자영과 김해림 그리고 최혜진 선수도 3연승으로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정은은 박소연에 져 탈락했습니다.

남자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는 1, 2라운드를 하루에 치른 최경주가 5언더파로 4타 차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