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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더 편하다고?…북한 도로 상황,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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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중 김정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오시면 걱정스러운 것이 우리 교통이 불비해서 불편하게 할 것 같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북한 교통 상황이 어떻길래 김 위원장을 걱정을 내비친 걸까요?

2013년 일주일 간 북한을 여행한 캐나다 국적자 조현준 교수는 북한의 도로 상황을 이렇게 기억합니다. "북한의 도로는 대부분 비포장 도로기 때문에 차량이 시속 50~60km로 달렸을 때 덜컹거릴 수밖에 없다"며 "게다가 길 안내 표지판이 거의 없고 김정은을 찬양하는 슬로건이 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하철은 평양 시내 중심으로 움직이고 시대극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트램이 다닌다"고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북한의 교통 상황. 통일이 된다면 실제로 볼 수 있겠죠?

기획 하현종, 채희선 / 글·구성 김경희 정세림 인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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