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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불맛' 알고 보니 조미료?

재료를 태우듯이 요리해 특유의 향을 내는 방법인 불맛. 그런데 이런 불맛을 말그대로 ‘불’로 내는 것이 아니라 조미료로 내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실제 불향을 입힌 음식과 별 차이가 없을까요?

실험결과 4명 중 2명만이 진짜 불맛을 맞췄습니다. 인간의 후각은 민감도에서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진짜 불향을 분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지는 불맛 조미료.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적당량 사용을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채희선 / 연출 구민경 / 촬영 양두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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