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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35년 만의 첫 상업영화는 할리우드 '블랙팬서'"

"사우디 35년 만의 첫 상업영화는 할리우드 '블랙팬서'"
▲ 영화 '블랙팬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5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상업영화관 개봉작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로 결정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리포터' 등 현지 연예매체와 영국 BBC에 따르면 디즈니 마블의 야심작 '블랙 팬서'가 사우디에서 35년간 유지된 상업영화관 영업금지 해제 이후 처음으로 상영되는 상업영화가 됐습니다.

블랙 팬서'는 오는 18일 수도 리야드에 있는 AMC 체인 영화관에서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스크린에 소개됩니다.

'블랙 팬서'는 할리우드 블랙파워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흑인 어벤저스 영화입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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