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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심손의 척척척 12 : 매일 창밖 풍경이 바뀌는 '움직이는 집, 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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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여행하는 집, 밴라이프'의 저자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여행하는 집, 밴라이프'는 2017년 3월 17일부터 2018년 3월 16일까지, 두 사람이 꼭 1년 간 전국을 내 집 마당 삼아 여행한 기록입니다. 매일 창밖 풍경이 바뀌는 '밴라이프'는 열흘에 한 번 화장실에 모인 것을 내다버려야 하고, 셀프 세차장에서 코인을 넣고 밴에 물을 채우는 등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마저도 낭만이 됩니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질문에서 시작해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까지, 여행과 일상의 거리가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은 바람을 담아 시작된 부부의 '밴라이프'는 기존의 형식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창작 활동이자 프로젝트입니다. 1년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들이 경험한 새로운 일상과 길 위에서 발견한 주거와 여행, 결혼과 삶에 대한 작은 철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허남훈 감독과 김모아 작가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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