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현장 곳곳에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달구는 수호랑과 닮은 인물이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호랑 의인화"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륜기 선글라스를 쓴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닮아 보입니다.
수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자신의 소속사 핼러윈 파티 때 수호랑 인형 탈을 쓰고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당시 수호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부탁해 자기 키만 한 수호랑 인형 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사진=연합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SNS,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