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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독자 백만 시대 열었다"…SBS 뉴스 페이스북 '좋아요 100만' 돌파

종이 신문과 텔레비전을 넘어 모바일 기기로 뉴스를 보는 시대.

SBS는 뉴스 소비 변화에 선도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2010년 12월 페이스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SNS 영역으로 뉴스를 확장했습니다.

온라인과 SNS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비디오머그는 유머와 풍자를 곁들인 날카로운 시선으로 동영상 뉴스 생태계를 바꿨고 스브스뉴스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뉴스 모델을 제공했습니다.

혁신적인 시도는 독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져 국내 언론사 뉴스 계정 가운데 처음으로 페이지 좋아요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김위근 박사 /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원]
"뉴스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책무라는 것이 여론형성을 통해서 민주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이용이라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BS는 2015년 국내 언론사 처음으로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 제휴사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페이스북과 단독으로 빅데이터 뉴스 서비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SBS 뉴스 혁신의 DNA는 여전히 진화 중입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친일파 이완용의 미환수 재산 규모를 처음으로 밝혀낸 데이터 저널리즘팀 '마부작침'과 인공지능 AI 스피커로 골라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 '보이스'로 뉴스에 분석과 깊이, 다양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시청자의 신뢰를 쌓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SBS 정윤식입니다.

(영상편집 : 김경연, 모션그래픽 CG : 정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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