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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생긴 신인, 누구야?"…'미스티' 구자성, 강렬 존재감

"저 잘생긴 신인, 누구야?"…'미스티' 구자성, 강렬 존재감
“저 신인, 누구야?”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가 첫 방송 이후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신선한 얼굴의 한 남성배우가 시청자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극중 곽기석 카메라기자 역의 신인배우 구자성이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구자성은 고혜란의 후배기자 곽기석으로 출연하여 고혜란이 난처한 일을 겪을 때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곁을 지키고 있다.

특히 극중 곽기석은 고혜란과 케빈리(고준 분)의 관계가 예사롭지 않음을 눈치채, 향후 이들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작품의 호평을 이끄는 가운데, 곽기석 역의 낯선 얼굴, 신인배우 구자성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곽기자 잘생겼다”는 반응부터 “남주 언니를 지키는 멋진 구자성 배우 연기톤도 너무 멋있었요. 반했습니다”, “캐스팅이 잘된 드라마 같네요”, “눈에 띄는 구자성배우”, “곽기자 구자성 멋지다”, “자성오빠 최고”, “첫방송 기대이상.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 중 구자성씨가 제일 눈에 띄는거 같아요”, “곽기자 응원합니다” 등 비주얼 못지않게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에 대한 칭찬의 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미스티’는 오는 9일 밤 11시 3회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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