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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영포빌딩에서 압수한 다스 관련 보고서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들 내용을 직접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처남 김재정 씨의 차명재산에 대해서도 일일이 보고받았던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MB, 다스 보고 직접 받았다"…검찰 "급소 찔렀다"
▶ [단독] "'다스 최대주주' 처남 차명재산 상속도 MB에 보고"

2.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에게 이메일로 면담 요청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메일을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다가 뒤늦게 번복했습니다.
▶ "서지현 검사 호소 이메일 받았다"…말 바꾼 법무부

3. 서지현 검사 측은 검찰 내부에서 자신의 업무 능력에 대한 부정적 소문이 도는 등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를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은 구성을 마무리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서지현 검사 "업무 능력과 무관한 소문…2차 피해 막아달라"
▶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출범…최교일 "은폐한 적 없다"

4.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이 마식령 공동훈련을 마친 우리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에 타고 양양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선수단 단장은 우리 차관급인 원길우 체육성 부상입니다.
▶ '비행기 타고 같이 왔습네다'…남북 선수단 함께 귀국

5. 정부는 북한 예술단의 서울과 강릉 공연에 일반인 관람객 1,060명을 온라인 응모 등을 거쳐 추첨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따라 북한 공연단에 출연료 등의 대가는 지불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 북한 예술단 공연 1,060명 추첨…"北에 대가 지급 안 해"

6. 주 한미 대사로 내정됐던 빅터 차 교수는 북한에 대한 이른바 '코피 터트리기 작전'에 반대했다가 낙마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싸움 상대의 콧잔등을 가격 해 기선을 제압한다는 '코피 작전' 그 실효성을 분석했습니다.
▶ 빅터 차가 반대했던 '코피 터뜨리기 작전'…실효성 의문

7. 강원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부부가 숨졌습니다. 숨진 남편은 몸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불길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거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하반신 마비 아내 구하러 갔다가…불길에 숨진 부부

8. 혈액 한 방울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일본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검사 비용이 우리 돈 3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 피 한 방울로 치매 진단한다…비용은 겨우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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