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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축구 북한, 중국과 최종전 무승부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북한 대표팀이 중국과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중국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북한은 전반 28분 중국 웨이스하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6분에 터진 정일관의 프리킥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일본과 1차전, 우리나라와 2차전을 모두 1대 0으로 졌던 북한은 1무 2패, 승점 1을 기록해 4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무 1패, 승점 2를 기록한 중국은 3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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