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8일 미국 CBS 방송은 지난 2015년 미국 조지아 주에서 발생한 한 교통사고를 재조명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버릇에 남편은 "그러다가 크게 다칠 수 있다"고 타일렀지만, 그녀는 쉽게 버릇을 고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이텀 씨 가족은 부모님 댁에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운전을 하고 있던 남편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두 아들 모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지만, 테이텀 씨는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녀는 몇 차례의 수술을 받고 약 한 달이 지나서야 다시 걸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텀 씨는 "지금도 오래 서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너무 아파 눈물이 난다"면서 "자동차를 탈 때 절대, 절대 다리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출처= Audra Tatum 트위터, GoFun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