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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그림으로 '힐링'하다

붓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억 속 한 장면을 자유롭게 그리다 보면 그날의 감동도 다시 떠오릅니다. 바람 부는 하늘과 아름다운 노을, 파도까지...

붓질 몇 번이면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남겼던 일상의 풍경들이 종이 위에 되살아납니다.

색칠, 손글씨에 이어 최근엔 ‘그림 그리기’가 간단한 취미 생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미술 강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SNS에 올리거나 카드, 청첩장 등으로 만들어 주변에 선물하는 이들도 많아졌습니다.

팍팍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위안을 주는 '그리기'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은 서툴고 느려도,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을 나만의 작품으로 남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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