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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의당 마지막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 후보는 미래를 여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안철수, 대선 후보 확정…"미래 여는 첫 대통령 되겠다"

2. 홍준표 후보가 TK 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친박 최경환 의원이 홍 후보가 보수 적통이라며 지원에 나섰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홍준표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유승민 "홍준표와 단일화 가능성 없다"…대선 완주 시사
▶ 홍준표 "TK 가슴에 불 지르겠다"…친박계도 '지원사격'

3. 검찰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박근혜 前 대통령을 조사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출장조사는 21년 만입니다.
▶ 부장 검사와 마주 앉은 朴…21년 만에 구치소 출장 조사

4.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차량용 출입문이 열린 게 뒤늦게 확인돼 절단이 불가피했다는 게 정부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2015년 3차원 정밀영상을 촬영해 출입문 파손 가능성을 미리 알고도 대비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세월호서 발견된 휴대전화 방치…복원 가능성 ↓
▶ [단독] 세월호 '선미 훼손' 알면서 대비 안 한 해수부

5. 지난달 한 대학 사물함에서 발견된 2억 원의 뭉칫돈이 최유정 변호사의 돈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학교 교수인 전 남편이 범죄 수익금을 자신이 사물함에 숨겼다고 자백했습니다. 앞서 최 변호사는 1백억 원대 부당 수임료 문제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대학 사물함서 발견된 2억…"최유정 변호사 돈 맞다"

6.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 온 한 살배기 남자아기가 숨졌습니다.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는데,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로 아이의 아버지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 숨진 한 살배기 영아 몸에 '멍 자국'…친부 긴급 체포

7. 일본이 독도에 일본식 지명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도의 서도와 동도를 남섬과 여섬으로 명명하고 주변의 작은 섬과 암초에도 일본 이름을 붙였습니다.
▶ 日, 독도 11곳에 제멋대로 '이름 붙이기'… 숨겨진 목적

8.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처음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던 이순덕 할머니가 99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이제 남은 생존자는 38명입니다.
▶ 첫 대일 소송 '동백꽃 할머니' 별세…위안부 생존자 38명

9.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 안에서 폭탄이 터져 14명이 숨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방문한 가운데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 '쾅' 폭발음에 순식간에 아수라장…러시아 지하철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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