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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재개에 달걀값 다시 상승

정부의 달걀 수입 추진 발표로 일시 안정세로 돌아선 달걀값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정부의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산 신선란 수입 추진 방침 발표 이후 일시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던 계란 평균 소매가는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올라 7천299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미국산 계란의 수입이 중단된 데다 최근 학교 급식이 재개돼 계란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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