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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댄싱머신 알바생'의 추위도 이겨낸 직업정신

살을 파고드는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추위를 녹인 '댄싱머신 알바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클릭> 세 번 째 검색어, '추위도 이겨낸 직업정신'입니다.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 앞, 한 화장품 가게 앞에 선 직원이 점점 커지는 음악 소리에 맞춰 열정적인 춤을 선보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22살인 최효은 씨,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이왕 하게 된 일, 좀 더 재미있게 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장래 코미디언을 꿈꾸고 있다는 효은 씨의 남다른 댄스 실력은 실용댄스를 전공했기 때문인데요, 누리꾼들은 그녀의 엄청난 직업정신과 넘치는 끼에 한순간에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그녀의 춤솜씨와 열정에 대한 칭찬은 물론, '날씨도 시국도 우울한 요즘, 큰 힘을 줘 고맙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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