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내면 꽃다발이 나오는 자판기가 홍대에 생겨 SNS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자판기는 여자친구 줄 꽃을 사러 '꽃집에 들르는 게 부끄러웠던' 25살 두 남자가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