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하는 등 일부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여야 합의 추천 대신 기습적으로 지명하는 개각을 택한 건 정국의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새 총리에 '참여정부' 인사…김병준 교수 내정
▶ 협의 없던 '기습 개각' 발표…박 대통령 의도는

2. 야 3당은 개각 철회를 요구하며 인사청문회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은 대통령 퇴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 野 3당 "청문회 거부"…박 대통령 '하야' 요구

3.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이권을 챙기기 위해서 배후에서 정부 공직자를 움직였다는 혐의 등을 적용했는데 최 씨는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직권남용·사기미수' 혐의…최순실 영장 청구

4. 미르와 K스포츠 재단 강제모금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안종범 전 수석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 태도 달라진 안종범…'대통령 지시' 진술할까

5. 새누리당은 공개회의에서 지도부 사퇴를 놓고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비박계 의원들은 총리 지명 철회도 요구했습니다.
▶ 與 지도부 사퇴 '충돌'…기름 부은 총리 발표

6. 삼성이 지난해 사실상 최순실 씨 모녀 회사에 280만 유로, 우리 돈 35억 원을 입금했습니다. 승마협회 차원의 지원이라고 해명했지만, 삼성이 직접 송금한 데다 최 씨 딸 정유라 씨만 혜택을 받았습니다.
▶ 35억 직접 송금한 삼성…"유망주 지원" 해명

7. 최순실 씨 모녀의 독일 회사 비덱스포츠가 현지에 7개가 넘는 은행 계좌를 만들어 돈세탁한 정황이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내 기업에서 받은 돈을 독일로 옮긴 뒤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단독] 계좌 7개로 돈세탁 정황…사용된 수법

8. 문화체육관광부가 K스포츠와 미르재단의 거액 모금 계획을 최소 한 달 전부터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재단의 모금으로 평창올림픽 후원 계약은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 [단독] 문체부, 재단 모금 한 달 전에 알았다

9.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는 SBS 미래 한국리포트가 '대한민국 신인구론'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생활 속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저출산 해법의 키워드…'생황 공공성' 높여야
▶ 저출산 벗어나려면…'가족-일-교육' 회복 시급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