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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 골프존 대표,'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사' 선정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의 장성원 대표이사가 아시아 태평양 골프그룹으로부터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사'로 선정됐습니다.

장성원 대표는 30일 태국의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에서 열린 '2016 아시안골프 어워즈'에서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골프 인구의 저변을 늘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성원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골프존의 위상을 확인한 계기가 된 자리”라며 “향후 골프존 시뮬레이터의 우수성과 대한민국의 골프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는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부문 1위상을 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 연속 국내 유일의 미국 LPGA투어를 개최한 오션코스는 니클라우스 디자인에 의해 설계 된 난이도 높은 코스로 인위적인 조경을 배제하고 페어웨이를 따라가는 긴 벙커와 많은 마운드가 특징입니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캐디로 스카이72 골프장의 이연주씨가 선정됐습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에서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상 중에 하나로, 매년 초부터 7월 말까지 부문별 투표, 전문가 평가로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중국 미션힐스 그룹 켄츄(Ken Chu) 회장과 미국 골프브랜드 PING(핑)의 존 솔 하임(John Solheim)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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