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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NO 목주름NO"…'스타그램' 서지혜의 관리법? 셀프케어 디바이스

"잡티NO 목주름NO"…'스타그램' 서지혜의 관리법? 셀프케어 디바이스
배우 서지혜가 셀프 스킨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서지혜는 지난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했다. ‘스타파우치’는 스타의 실제 파우치 속 아이템을 함께 들여다보고 스타의 뷰티팁을 공유하는 코너. 이날 서지혜는 다양한 뷰티팁을 공개했는데,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용도에 맞게 다른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전문적인 모습이었다.

먼저 “진짜 중요한거다. 필수품이다”라며 그녀가 파우치 안에서 꺼낸 것은 작은 휴대용 스킨케어 디바이스였다. 서지혜는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주는 이런 뷰티 디바이스를 갖고 다니면서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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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부위와 닿는 부위가 접촉하면 진동과 함께 작동하는 원리의 디바이스를 서지혜는 MC 윤범과 학진에게 테스트했다. 서지혜는 “요즘 환절기라 제가 눈가주름이나 잔주름이 걱정이다”라며 아이크림을 눈에 바르고, 디바이스로 문질러 빠르게 흡수시키는 과정을 시연했다. MC들은 “흡수가 금방 된다”면서 신기해했다.

이어 서지혜가 집에서 찍어온 셀프캠을 함께 봤다. 서지혜는 집에서도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사용했다. 1차 클렌징을 한 후 그녀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2차 클렌징에 나섰다. 토너단계에서 디바이스의 화장솜을 이용해 잔여 노폐물을 제거했다. 서지혜는 “스케줄이 많으면 관리를 받으러 가기 힘든데, 이럴 땐 관리실이 내 손안에 있는 것”이라며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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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것은 휴대폰과 디바이스를 연결해 음악을 들으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 뮤직테라피로 기분까지 좋게 만들면서 피부컨디션을 관리하는 디바이스의 유용함이 잘 전달됐다.

또 서지혜는 셀프케어 디바이스를 활용해 화장품을 발랐다. 해당 디바이스가 화장품의 흡수를 돕기 때문이었다. 그냥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화장품 본연의 효과를 더 볼 수 있었다.

서지혜는 이날 목주름 하나 없난 매끈한 목과 어깨라인으로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녀는 일명 ‘데콜테라인’(목·어깨·가슴 라인)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이 역시 디바이스를 활용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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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는 진동 압력이 일정한 디바이스로 셀프 데콜테 마사지법을 시연했다. 목 림프선을 따라 아래 겨드랑이쪽으로 내려가며 마사지를 하는 것이었다. 서지혜는 “라인도 예뻐지고 혈색도 좋아진다”며 셀프 데콜테 마사지의 장점을 설명했다.

셀프케어 마니아 서지혜는 이날 자신의 뷰티 ‘인생템’으로 뷰티디바이스를 꼽았다. 그녀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전 평생 쓸 거 같다. 진짜 인생템이다”라며 디바이스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패션·뷰티 아이템과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시청자의 제품 구매를 돕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톱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와 연예계 패션 뷰티의 아이콘 손담비, 모델과 맞먹는 키와 비율의 소유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를 맡고, 여기에 뷰티컨설턴트 도윤범, 메이크업아티스트 수경, 헤어디자이너 건형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스타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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