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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북한, 언제든 추가 핵실험 가능"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한 함경북도 풍계리 핵 실험장에 있는 미사용 갱도에서 언제든 추가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38노스는 북한의 5차 핵실험 후인 15일 풍계리 핵 실험장 일대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를 내놓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성사진 판독 결과, 북한은 5차 핵실험 이후 인공위성에 의한 구체적인 정보 수집을 차단하기 위해 풍계리 핵 실험장에 대규모 위장막을 설치하는 등 비교적 낮은 단계의 핵실험 사후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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