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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리우에서 맞은 추석…대표팀 선수단 합동 차례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구 반대편에서 차례를 올렸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과 대표팀 정재준 단장을 비롯한 선수단은 리우 패럴림픽 선수촌에서 떡과 과일, 한식 등으로 만든 차례상에 절을 올렸습니다.

몸이 불편한 선수들은 묵념으로 조상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현지에 한식지원단을 파견했고, 차례상 역시 한식지원단에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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