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시 뉴스브리핑 배재학입니다. 주요뉴스부터 보시죠.
▶ 새누리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경제 공약의 일부를 공개했는데,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는 경제족쇄정당이라며 공세 고삐를 조였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충청에 이어서 오늘(29일)은 영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양당 구조 타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40석 이상을 총선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한정원 기자입니다.
▶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도착하자마자, 미국·중국·일본 정상과 연쇄적으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북핵 공조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 경주법주 등을 생산하는 대구지역 주류업체 금복주가 결혼을 이유로 퇴사를 강요한다는 소식, 이미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후에 이 지역에서 불매운동이 일기 시작했는데,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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