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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둘러싼 오해와 갈등…공존 해결책은?

[SBS 뉴스토리] 잠자던 '길고양이 갈등' 불거지다

캣맘과 주민 갈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는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100여 마리의 길고양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부산 동구의 안창마을.

주택가에 설치된 올무에 걸려 반려고양이까지 목숨을 잃고 있는 부산 금정구. 대낮에 길고양이가 아파트 고층에서 내던져진 경기도 남양주시. 대표적인 길고양이 갈등 지역들이다.

생명사상과 동물보호를 내세운 캣맘들과 동물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주민들의 갈등은 생각보다 커지고 있었다.

길고양이 수는 서울시에 25만 마리, 부산에 20만 마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그만큼 길고양이를 둘러싼 분쟁도 잇따르고 있다. 이번 주에 방송된 '뉴스토리'에서 그 실태와 해결책을 취재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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