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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 발표

윤상현·메이비, 웨딩송 '봉숭아 물들다' 발표
배우 윤상현이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를 선보인다고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봉숭아 물들다'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호흡을 맞춘 미디엄 템포 장르의 듀엣곡으로, 봉숭아 꽃잎 물을 들이듯 서로에게 물들어간다는 내용의 가사로 사랑을 싹 틔우는 연인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엠씨몽의 '죽도록 사랑해' 등을 만든 작곡가 김희원이 참여해 자극적인 기계음을 덜어내고 동화같은 전주로 사랑의 달콤함을 전한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윤상현은 국내외를 오가며 팬미팅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곡 선택과 스태프 섭외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검토하고 신경 썼다는 후문입니다.

음원은 두 사람의 결혼식 다음날인 오는 9일 공개되고 수익금 일부는 소외 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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