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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매 경기마다 맹활약…팀 선두 도약

<앵커>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요즘 매 경기 펄펄 날고 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제니트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선두 도약에 기여 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40분 손흥민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날카로운 슈팅과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레버쿠젠은 도나티와 파파도풀로스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겨 2승 1패로 C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적지에서 리버풀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호날두가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벤제마가 2골을 터뜨렸습니다.

리버풀의 '악동' 발로텔리는 개념 없는 행동으로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팀이 전반에만 3골을 내준 상황에서, 하프타임 때 레알 마드리드 페페와 태연하게 유니폼을 바꿔 로저스 감독과 팬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기적의 팀' 캔자스시티가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2대 2로 맞선 6회 말에 5점을 뽑아 샌프란시스코에 7대 2로 이겼습니다.

(영상편집 : 박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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