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완벽한 바디 화보 공개

애프터스쿨 나나가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나나는 쎄씨 6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나는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중독성 있는 노래 ‘까탈레나’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DHC의 새로운 얼굴이기도 한 그녀는 몸매 관리에 대한 인터뷰에서 꾸준한 근력 운동과 이너 테라피를 챙겨 먹는 것이 노하우라고 전했다. 특히 운동을 제외하고 “식후 DHC 가르시니아를 챙겨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저녁을 늦게 먹거나 운동을 하지 못한 날에도 소화가 잘 된다”고 말하며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또 “따로 운동 할 시간이 없는 ‘룸메이트’ 촬영 때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이나 스트레칭으로 틈틈이 몸을 긴장시킨다”고 말하며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관계자는 “이렇게 수월하게 끝난 보디 화보는 처음이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끝내고 온 터라 얼굴에 피곤함이 묻어있었지만 카메라 앞에 서자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냈다. 리터칭이 필요 없는 결과물에 한 컷이 끝날 때마다 스태프들이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박수를 쳤다”고 전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