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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셜록'으로 변신한 김성준 앵커…제작자 반응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드라마 '셜록' 신드롬에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는 김성준 앵커도 동참했습니다.

제11회 서울디지털포럼 둘째 날, 셜록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과 수 벌츄의 강연을 앞두고 김성준 앵커가 셜록을 상징하는 모자와 코트를 입고 청중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복장이 어색한 듯한 모습의 김 앵커는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지 않은 것 같다"며 "8시 뉴스에 충실하겠다"고 말해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대해 셜록 제작자인 스티븐 모팻과 수 벌츄는 "죄송하지만, 셜록은 베네딕트로 유지해야겠네요."라고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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