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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판다 새끼 4마리 뉴욕 시민들에게 공개

[생생지구촌]

볼수록 귀여운 외모를 지닌 이 동물들은  다름 아닌 너구리 판다입니다.

길고 숱이 많은 꼬리에 마치 적갈색의 코트를 입은 것 같죠

멸종 위기 동물인 너구리판다는 히말라야와 중국 남부, 차 재배지로 잘 알려진 인도의 다르질링 정글에 주로 서식합니다.

그런데 올 여름 태어난 새끼 너구리 판다 4마리가 뉴욕 동물원에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대나무와 풀, 곤충 등을 주로 먹고 사는 너구리 판다는 야행성으로 주로 새벽과 밤에 활동하고요.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 위에서 보낸다고 합니다.

이제 뉴욕에서 도시 생활을 즐기게 될텐데요, 암컷과 수컷 1마리씩 짝을 지어 2곳의 동물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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