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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봤고 자신 있다" 박지성 AC밀란전 대기

에인트호번 박지성이 내일(29일) 새벽 AC밀란과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정장 단복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 박지성은 가벼운 모습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사흘 전 리그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박지성은 맨유 시절 밀라노 원정에서 이긴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1차전을 1대 1로 비긴 에인트호번은 2차전을 이기거나 2골 이상 넣고 비기면 챔피언스 리그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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