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이완 어선, 日 영해침범 혐의로 나포돼

타이완 어선, 日 영해침범 혐의로 나포돼
타이완 어선이 일본 영해를 침범해 조업하다 나포됐습니다.

타이완 중앙 통신에 따르면 타이완 남부 핑둥현 선적 루이밍파호는 오늘(21일) 오전 7시쯤 일본 오키나와현 야에야마 열도 남쪽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일본 순시선의 단속에 걸렸습니다.

지난 13일 핑둥현을 출발한 루이밍파호는 동중국해 일대에서 다랑어잡이를 해 왔습니다.

루이밍파호의 선장은 체포 직후 일본 수역을 침범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이완 어선이 일본 영해를 침범한 것은 지난달 10일 양국이 어업협정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타이완 가오슝 선적의 정창파 2호가 오키나와 주푸다오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일본 수산청 소속 어업 지도선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루이밍파호가 430만 엔, 우리 돈으로 약 4천6백만 원의 벌금을 낸 뒤 풀려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