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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절반, 부모님 용돈 받아 취업 준비"

"구직자 절반, 부모님 용돈 받아 취업 준비"
구직자 2명 가운데 1명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가며 취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자 천4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9.4%가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받는 금액은 월평균 37만5천원으로 나왔고, 식비가 2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무 기업에나 '묻지마 지원'을 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가 60.7%인 것으로 조사됐고, 57.5%는 취업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외국 경험을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 구직활동을 뒷바라지해주는 부모님의 27.6%는 퇴직이나 은퇴시기를 늦췄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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