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해고에 앙심을 품고 자신이 일하던 공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58살 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오늘(20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 있는 가구공장에 들어가 현장에 있는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다섯 시간 동안 공장 내부 2백5십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조사 결과 심씨는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지난 11일 해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방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심씨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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