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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 60대 남성 자살 소동

<앵커>

어젯(19일)밤 서울 마포대교에서 60대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세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다리에 드러누워 경찰과 승강이를 벌입니다.

63살 이 모 씨가 투신자살 소동을 벌인 건 어젯밤 8시 반쯤.

이 씨는 만취상태로 다리 난간을 넘어가려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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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엔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의 자동차 도색공장에서 샌드위치 판넬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필터 교체작업을 하던 35살 권 모 씨 등 3명이 5미터 바닥으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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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15분쯤엔 서울 가락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110제곱미터를 태워,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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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선 어젯밤 10시쯤엔 충남 태안군의 한 돼지우리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돼지 800여 마리가 죽었고, 저녁 8시쯤엔 서울 가락동의 지하노래방에서 불이나 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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