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시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려는 부모들은 입소 대기 순번을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시내 어린이집 6천 3백 곳의 입소대기 순번을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에 전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 직장 및 부모협동조합 방식의 어린이집은 제외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입소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9년부터 '어린이집 입소 및 대기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대기 순번의 온라인 공개를 유도해 왔습니다.
하지만 절반 가량의 어린이집이 대기 순번을 공개하지 않아 맞벌이 부모에 대한 차별 문제 등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시스템이 완전히 갖춰졌지만 입소과정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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