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금 연휴 이틀 째를 맞아 고속도로는 오늘(18일)도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상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예상됩니다. 또 초여름 같은 날씨는 차차 흐려져 밤부터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석가탄신일인 어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서울과 수도권을 나가는 차들로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들로 경부선과 서해안, 영동선 등 주요고속도로 하행선은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정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행선은 오후 2-3시 정체가 시작돼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예상교통량을 평소주말보다 4%정도 많은 414만대로 내다봤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저녁시간대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낮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랐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4도 가까이 낮겠습니다.
또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는 제주도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강수량은 전국에 최고 40mm로 적지 않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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