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100만 달러짜리 보석이 도난됐습니다.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쇼파드'가 제작한 이 보석은 칸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유명 영화배우들에게 대여될 예정이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도둑이 전날 밤 칸 도심의 노보텔 호텔에 있는 쇼파드 사무실 직원의 방에 침입해 금고를 열고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회사 직원은 영화제 행사에 참석 중이어서 도난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황금종려상 트로피는 안전하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칸영화제 기간에는 축구 스타들이 착용했던 40만 유로 상당의 시계 4점이 도난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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