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근해에서 3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5일) 오전 8시 48분쯤 백령도 남남동쪽 27km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14분 전인 오전 8시 34분쯤에는 백령도 남남동쪽 25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 8시 17분에는 백령도 남남동쪽 23km 해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거의 같은 지점에서 이틀에 걸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3차례나 잇따라 발생한 것입니다.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작은 데다 해역에서 발생해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또 백령도 부근에서 작은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백령도 부근 해역에 알려진 단층대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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